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한달간 문을 닫아야 했던 광주광역시의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 약 4천800곳이 21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광주시는 지난달 22일 2단계 겨상으로 영업이 금지된 이후 약 한 달 만인 20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27일까지 1주일 연장하고 그동안 집합(영업)금지 행정 명령이 내려진 고위험 시설 13곳을 집합제한으로 완화했다.그동안 광주 지역에서 영업이 금지된 시설은 유흥주점 671곳, 단란주점 440곳, 헌팅포차 29곳, 노래연습장 1천81곳, 실내 집단운동 시설 78